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공공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무료 전자책 사이트를 이용하고, 세 번째는 출판사 서평단에 참여하는 방법과 네 번째는 SNS 책 리뷰 참여를 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네이버, 카카오에서 무료로 소설책이나 만화 같은 것도 읽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이러 가지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알맞은 방법을 찾아서 무료 책 읽기를 하면 됩니다. 책 읽는 시간은 많고, 돈을 아끼고 싶다면 우리 주변에도 이렇듯 다양한 방법들이 있으니 찾아보고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조금 더 설명을 해서 정리했습니다.
공공전자도서관
지자체나 지역별로 전자도서관이 있습니다. 휴대폰에 북 큐브 전자도서관, 교보 e book, 예스24 전자도서관 등 전자도서관 앱을 별도로 다운로드합니다. 그리고 회원가입을 하고 본인이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전자도서관을 등록합니다. 도서관 등록이 완료되었다면 도서대출이 가능한 도서를 찾거나 도서 검색을 통해서 책을 무료로 빌려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직접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무료로 책을 빌려서 읽을 수 있으며,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반납이나 추가 책 대출을 해도 됩니다. 어렵지 않고, 간단하기 때문에 우선 전자도서관 앱을 휴대폰에 설치해서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무료 책보는 사이트
무료 전자책 읽을 수 있는 사이트에 방문하게 되면 무료로 책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해외 사이트이기 때문에 해외 문학이나 소설, 시, 수필,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를 찾아서 무료로 책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SNS 책 리뷰 신청하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엑스 같은 sns를 많이 사용한다면 sns에서 책 리뷰 신청을 하면 됩니다. 자신이 읽은 책을 sns에 올려서 리뷰를 남기게 되면 업체들이 협찬 문의가 들어오게 됩니다. 협찬 문의를 받고, 본인이 읽고 싶은 책이나 관심가지고 있는 책이라면 신청하면 됩니다.
무료로 책을 받고, 읽은 후 리뷰를 남기는 것이기 때문에 보람도 있고 재밌습니다.
출판사 서평단 참여하기
출판사 블로그나 SNS 등에 들어가 보게 되면 신간 책을 홍보합니다. 그래서 신간 책을 무료로 나눠주게 되는데요, 출판사 블로그나 sns 등에 댓글로 서평단 신청을 하면 됩니다. 그럼 업체에서 확인 후 연락이 올 때가 있고, 안 올 때가 있습니다.
연락이 오면 무료로 책을 받은 후에 리뷰를 남기면 됩니다. 생각보다 서평단 모집하는 곳이 많습니다.
집 근처 공공 도서관
지역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 도서관이 있습니다. 집 근처 공공 도서관을 이용하면 됩니다. 회원이 아니라면 회원가입 후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됩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무료로 빌릴 수 있는데요, 회원 1명당 5권 대여가 가능합니다. 책을 빌려서 2주간 보고 난 후에 다시 반납하면 됩니다.
도서관 책 반납 방법은 도서관에 직접 반납하거나 도서관 휴무일일 경우에는 책 반납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책 반납 기계에 책을 넣게 되면 자동으로 반납이 완료됩니다.
아니면 도서관에 앉아서 책을 읽어봐도 됩니다. 책을 빠르게 읽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1시간에 1권씩 읽기 때문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무료로 읽어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