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평화를 찾기 위해서 노력할 일

인간이기 때문에 감정에 치우치는 행동을 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를 의심하게 되고, 불안해 하게 되고, 남보다는 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히 신뢰를 쌓아가는 부부사이에서는 더욱 그렇고,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깨트리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

믿음과 신뢰가 쌓여야만 가정이 평온해지고 평화가 찾아온다는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좋은 말들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가 필요한 이유도 이러한 일들을 실천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상대방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기보다는 점차 믿음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어쩌면 좋은 현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가 가정을 평화롭게 하기 위해서 노력할 일은 사실 큰 것이 없다. 남자라면 가정에 충실해야 된다. 아무리 밖에 일이 중요하다고 해도 너무 늦은 시간까지 밖에 있는 행동은 자제해야 된다.

가족은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해야 된다. 그래서 남편이라면 자녀와 아내가 있는 가정에 더욱 충실할 필요가 있다. 경제적인 여유를 누리기 위해서 밖에 일에 신경을 많이 쓸수 있겠지만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가정에 충실하자.

그리고 아내는 밖에서 힘들게 경제적 활동을 하는 남편을 위해서 힘든일은 없는지, 오늘 일은 어땠는지 가볍게 물어보는것도 좋다. 부부는 대화가 정말 중요하다.

저녁마다 가족끼리 화목하게 앉아서 대화를 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대화만큼이나 가정이 화목해지는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서로 신뢰감도 쌓아갈 수 있고, 믿음도 쌓아갈 수 있다.

이렇듯 대화를 많이하고 서로에게 서운한 감정은 없었는지 한 번쯤 체크해볼 필요성이 있다. 가정이 불안하고, 우울하다면 다시 가정의 평화를 찾기 위해서 노력하자. 먼저 상대방에게 말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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